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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듯 자유롭게

  • 2019.09.24 17:04:14
  • 2,060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듯 자유자재로 표현이 가능한 쵸이지(CHOISI)의 윈드 브레이커 재킷. 이렇게 태가 나는 실루엣의 재킷을 스포츠 웨어로 취급하면 서운하다. 담백한 디자인이 포인트. 큼지막한 포켓과 스트링 디테일로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하여 심심함을 달래준다. 스포티 룩은 물론 아메리칸 캐주얼 룩, 스트릿 룩 어디에나 신경 쓴 듯 안 쓴 듯 군더더기 없이 잘 어울리니 가을 재킷으로 이만한 게 없다. 입기 쉬운 옷이 여기 있었네! / 에디터: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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