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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채식주의자

  • 2019.11.05 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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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 채식주의에 빠졌다. 샐러드볼(SALAD BOWLS)의 스웨트셔츠를 입으면 마치 샐러드를 먹은 것처럼 막 기분이 상쾌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란 말이지. 면 혼방이라 부드럽고 넉넉한 핏이라 입을 때 어찌나 편한지 인스턴트만 먹어서 더부룩한 나의 뱃살도 아주 잘 감춰 주더라고. 게다가 어떤 드레싱이든 다 잘 어울리는 샐러드처럼 어떤 아이템이랑 매치해도 아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더라. 이러니 내가 샐러드볼만 끼고 살지~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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