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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은 내게 절대 슬랙스 입지 말라고 한다. 체형에 안 어울린다고. 그런데 나도 인생 슬랙스를 발견했다! 콜릿(KOLEAT)의 와이드 슬랙스가 바로 그 아이. 밴딩이라 허리 사이즈 상관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넉넉한 바지통이 활동에 여유를 더하니 체형따위 커버하고도 남음. 게다가 국내 제봉이라 깔끔한 마감 처리와 견고함까지 개런티 확실하다고. 밑단의 슬릿은 디자인 포인트도 살려주니 안 입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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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딩 슬랙스

세미 와이드 밴딩 슬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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