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있을 때면 등이 시릴 때가 있다. 이럴 때 귀여운 카디건 하나 입어주면 딱이다. 마가린 핑거스(MARGARIN FINGERS)의 데이지 카디건은 플라워 패턴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겨울에는 칙칙하게 입곤 하는데 이 카디건을 입으면 색색의 작은 꽃잎들이 싱그러운 코디를 만들어준다. 이런 귀여운 아이템은 코트 안에 입었다가 코트를 벗었을 때 센스를 돋보이게 해서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다. / 에디터 :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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