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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주고 싶고 귀여운 포인트도 필요하고

  • 2020.02.05 1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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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욘(SALON DE YOHN)의 도트 쉬폰 셔링 드레스. 귀여우면서 동시에 ‘쎈’ 이미지를 내세우기는 쉽지 않다. 양립할 수 없는 성질의 분위기이니까. 그런데 이 셔링 드레스를 보니 가능하겠더라. 여러 곳에 잡힌 셔링 디테일과 도트 패턴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데 블랙 터틀넥 니트와 부츠를 더하면 꽤 강한 무드를 낼 수 있는 것. 작은 체구의 귀여운 얼굴이지만 쉽지 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면 이 드레스와 함께 강렬한 스타일링을 도전해보자.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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