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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가 되어줄게

  • 2020.02.06 15: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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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ADIDAS)의 마이쉘터(Myshelter) 아우터. 우비는 왜 못생겼을까? 비가 와도 멋진 스타일을 유지할 방법은 없는 걸까? 갑자기 내릴 수 있는 비를 대비해 늘 우비를 사이드백에 챙겨 다니는 모터사이클족이자 캠핑을 즐기는 입장에서 늘 큰 불만 중 하나였다. 그 답을 이렇게 아디다스가 떡 하니 내놓을 줄이야. 방수소재 아우터 중 이렇게 스타일리시 한 제품이 있었나! 못생긴 우비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비를 맞을 수 있다니 쾌재를 부를 일이다. 야외활동 마니아에게 안식처를 선사한 아디다스, 고맙습니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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