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밀란(VERMILIAN)의 지퍼 반지갑. 산속 눈밭에 나뭇가지가 불규칙하게 놓인 모습을 표현했다. 러프한 외형만 보고 촉감도 까슬까슬할 것이라 예상했다. 직접 만져보니 의외로 부드럽고 견고한 가죽의 촉감을 가져 놀라웠다. 러프한 디자인의 지갑이지만 알고 보면 부드럽고 견고한 지갑. 확실한 반전 매력을 가졌다. / 에디터 :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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