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봄 기분이 나는 날씨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내 마음도 일렁이는 것 같아. 마음에 꼭 드는 원피스를 입고 볕을 쬐고 싶은 날이네. 그래서 살롱 드 욘(SALON DE YOHN)의 플로럴 셔링 드레스를 꺼냈어. 한눈에 봐도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여리여리한 연둣빛 원피스야. 봉긋한 퍼프 소매와 자잘한 러플 장식 덕분에 괜히 기분도 더 들뜨는 거 있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라 움직일 때 신경 쓰일 염려도 없어. 허리끈으로 내 몸에 맞게 핏도 조절하고,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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