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의 매력은 다양한 그래픽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야. 로고, 자수, 컬러 등 많은 매력이 담겨있지. 그중에서도 일러스트 그래픽은 그날의 내 기분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자주 찾게 돼. 프라이(FREI)의 바나나 로고 티셔츠는 그런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 앞부분에 3등분된 바나나 일러스트가 마치 '나 오늘 상큼하지?'라고 외치는 거 같아. 여기에 심플한 하의를 매치해도 성공적! / 에디터 : 임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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