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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가 느껴지는 액세서리

  • 2020.06.01 1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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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를 한 남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소수에 불과하다. 기껏해야 반지 한두 개와 작은 펜던트 목걸이에 그치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남자가 액세서리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하고 싶지만 용기가 선뜻 나지 않을 뿐이다. 대신 액세서리를 보는 건 즐겁다. 작은 장신구 하나가 코디의 분위기를 확 바꾸는 걸 보는 건 더 신난다. 여기에 사랑을 속삭일 때 꽃향기가 날 것만 같은 귀걸이라면… 말해 뭐하나 싶다. 펀에더(FUNEATHER) 언밸런스 트윙클 플라워 링 귀걸이가 딱 그렇다. 그 꽃향기가 약속 시간 전부터 코끝을 간지럽히는 것만 같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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