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가 가수 서사무엘과 공동 작업을 통해 내놓은 캡슐 컬렉션. 이름도 모르던 그의 노래를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부드럽게 귓전을 파고드는 그의 목소리와 멜로디는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지향하는 남들과 분명 다른 벡터라 느꼈다. 그래 어쩌면 부드럽게 파고드는 매력이 그의 강력한 무기일지도 모르겠다. LMC의 옷인 듯하면서도 분명히 구별되는 맛이 있으니까. 이러한 배경을 모르고 판단하더라도 예쁜 티셔츠와 핀 아이템과 모자라는 생각. 에디터만 하는 것은 아닐 테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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