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애스크마이플랜(Don’t Ask My Plan)의 볼캡 시리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과 모자의 컬러를 ‘매치’했다. 잘 익은 복숭아의 분홍빛을 닮은 핑크 볼캡, 어린 시절 혓바닥을 파랗게 물들였던 막대 사탕과 같은 톤의 블루 볼캡 등. 평소 주변 사물에 큰 관심 없던 에디터도 그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했다. 색(色)다르다는 건 이럴 때 사용하는 표현인 듯하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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