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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유

  • 2016.11.18 1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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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엠크(Aoemq)가 만든 데님 스커트와 팬츠. 첫째는 스커트나 팬츠 모두 선이 고와서 골랐다. 특히 팬츠가 압권이다. ‘벨 보텀 라인’만으로도 매력이 충분할 텐데 별다른 디테일이 없어 매끈하게 디자인하여 허리 아래의 룩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둘째는 청바지 백포켓의 모양을 인조 가죽에 옮겨 앞판에 달아 놓은 주머니 디테일이 눈길을 끌어서다. 가만히 서있다가도 괜히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싶게 만들어줄 것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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