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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츠

  • 2016.12.09 1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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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Timberland)의 프리미엄 부츠. 종종 래퍼들은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를 가사에 넣는다. 투팍이 ‘롤렉스’와 ‘메르세데스’를 부르짖고 카니예 웨스트가 초창기부터 ‘렉서스’를 말한 것이 그 사례쯤 되겠다. 우리나라 힙합 뮤지션 지누션은 그들의 전성기 시절 ‘팀버랜드 부츠’를 언급했었다. 누군가는 차와 시계에 비할 바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때는 부츠 카테고리 안에서 팀버랜드에 비할 데가 또 있냐고 재차 반문하겠다. 신어보면 ‘워크 부츠도 이렇게 편할 수 있구나!’를 느낄 텐데. 게다가 이번에 새로이, 무신사에 정식 론칭한 의 워렌티 카드가 있다면 6개월동안 무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물론 ‘누가 내 새 팀버랜드 부츠를 밟아서’ 생긴 주름 같은 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명품이지!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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