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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 2017.02.03 1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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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게토(Targetto)의 그린 체크 패턴 블루종. 언제든 걸치기 좋은 옷이 있다. 선이든 디테일이든 과하지 않아 입었을 때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옷 말이다. 이 기준에 해당하는 옷이 타게토의 블루종이라 생각한다. 어깨 선을 내려 오버사이즈핏을 그리는 듯하지만 과하지 않은 실루엣 덕분에 언제든 옷차림을 깔끔하게 이끌어줄 것이다. 다크 톤의 그린 체크 패턴은 바로 그 깔끔한 느낌을 더욱 강조해줄 테고. 레더 재킷이 아닌, 봄에 걸칠 만한 아우터를 찾는다면 이 옷을 권해야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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