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얼벗나이스 유니섹스(Surrealbutnice Unisex)의 스웨트셔츠. 그 이름처럼 현실적인 경계선을 넘어선 디자인이라 하면 에디터의 오버센스일까? 아닐 것이다. 하나,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유니섹스 아이템이라는 점. 둘, 아직 키즈 사이즈는 출시 전이지만 여러 세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사실. 셋, 만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미녀와 야수>가 컨셉트라는 점까지 두루두루 생각해보면, 마냥 에디터의 ‘우김’이라고는 할 수 없을 테다. 무엇보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깔끔한 터치가 비현실적으로 마음을 끌지 않는가? 이러한 네 가지 이유를 토대로 누군가와 함께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물론 혼자 입는다 해도 말리지는 않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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