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사파리 재킷. 혼자 걸을 때면 버릇처럼 ‘이대로 낯선 곳에 떨어진다면?’ 이란 망상에 가까운 허무맹랑한 생각을 가끔 하는데 그때마다 현재 입은 옷과 소지품을 검토한다. “이 정도의 배터리면 충분해. 이어폰이 있으니 심심하진 않겠어. 청바지 정도야 어디서든 문제없지. 책이라도 한 권 있으면 좋을 텐데…” 마치 지금이라도 떠날 사람처럼 혼잣말하다 겉옷에서 모든 상념이 사라지고 만다. 이러한, ‘내가 정의한 모험’은 재킷에서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 풍기는 사파리의 진한 향기를 담은 오라와 온갖 소지품을 넣을 만한 여러 개의 수납 포켓, 오로지 단색으로만 구성한 컬러, 이리저리 뒹굴어도 구김이 적은 소재 등 언제 어디서나 모험을 떠나기에 충분하다. 브랜드만 봐도 믿음이 가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파리 재킷을 입고 이제 모험을 떠날 시간이다. / 에디터 : 김다미
- 태그 :
- NATIONALGEOGRAPHIC
- SAFARIJACKET
- 내셔널지오그래픽
- 사파리재킷
▼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