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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 미인

  • 2017.07.18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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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벨(A.bell)의 ‘정선 볼 캡’과 ‘예성 볼 캡’.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이벨과 슈퍼주니어 예성, 그리고 모델 진정선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에이벨 ‘레트로 서머 컬렉션’에는 둘의 이름을 내건 볼캡도 있다. 언뜻 보기엔 지극히 평범한 볼 캡이다. 컬러도 가장 무난한 화이트와 블랙. 하지만 이 볼 캡의 진짜 매력은 뒤에 있다. 캡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뒷면의 사이즈 조절 스트랩을 일반적인 것 대신 리본으로 골라 포인트를 준 것. 화이트 컬러 볼캡에는 파란색 반다나를 감은 듯 시원한 블루톤 패턴 리본으로 경쾌함을 더하고, 블랙 컬러의 볼캡에는 무지 리본으로 시크한 매력을 주었다. 한 번만 느슨하게 묶어 길게 늘어뜨려 연출해도 좋고, 아기자기한 리본 모양으로 귀엽게 묶어도 좋다. / 에디터 :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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