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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아니거든요?!

  • 2017.09.13 1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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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피셜노피스(Nofficialnoffice)의 ‘청키 리본 버킷햇’. 누구나 비슷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가운데 나만큼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찾고, 그에 따른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이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모자 역시 특별함의 영역 안으로 넣어야 하는 존재. 노피셜노피스의 버킷햇은 그들의 스타일을 마무리 해 주기 위해 탄생했다. 일단 큰 리본이 함께 한다. 독특한 점은 리본을 모자에 달린 구멍 안으로 넣어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구멍에는 모자 특유의 체리 장식이 달려있다. 더욱 독특한 멋을 원하면 달고 다니고, 아니라면 간결하게 리본만 남겨도 된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즐기는 스타일이 있다. 그 스타일을 마무리 하는 법이 각기 다르겠지만 이 모자라면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듯하다. 이런 멋진 버킷햇을 경험 못해봤다면 지금이 기회다. / 에디터: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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