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륵(Gluck)의 “탄생석 시계 BS01”. 여자의 시계, 과연 어떤 의미일까? 가방에는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지만 시계라고 하면 좀 더 남자에게 무게가 쏠리는 아이템 아니었던가.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여자의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과 더불어 액세서리의 역할도 가능해야 한다. 그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 더할나위 없다. 글륵은 시계에 ‘탄생석’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기 다른 탄생석이 시계의 1시부터 12시에 매치되어 박혀있다. 컬러는 로즈골드와 실버, 특히 골드는 문자판이 화이트와 블루로 나뉜다. 얇은 굵기의 스트랩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는 이 시계를 당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비단 여자친구만이 아닌 어머니, 좀 낯간지럽지만 여동생이나 누나에게도. 점수 따서 나쁠 것 없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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