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망(Desmaman)의 ‘쇼드백’. 가을에 딱 들기 좋은 가방이다. 컬러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다.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지녔다.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는 데일리백으로 제격일 것이고, 블루와 레드 컬러는 가을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을 것이다. 복주머니 스타일의 가방으로, 가방 내용물이 보이거나 튀어나오는 일을 막기 위해 안감을 덧대었고 가죽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올가을에는 따뜻한 느낌의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어깨에 툭 걸쳐도, 아무렇게나 손에 쥐어도 멋스러워 보일 쇼드백과 함께 말이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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