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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맛바람 말고 바지 바람

  • 2017.11.02 17:54:01
  • 2,399

그라미치(Gramicci) 울 팬츠.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 될 거라는 기상청의 예고에 벌써부터 어깨가 움츠려지는 요즘, 겨울 옷을 슬슬 준비할 때가 온 것 같다. 겨울철 넉넉한 핏의 팬츠에 남몰래 내복을 즐겨 입는 에디터가 선택한 그라미치의 울 팬츠. 허리에서 엉덩이에 걸친 깔끔한 A라인 실루엣으로 어느 겨울 아우터와 코디해도 손색없고 모직 소재를 활용하여 보온성까지 더했으니 내복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다. 겨울에는 역시 치맛바람 말고 바지 바람! / 에디터 : 신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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