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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따뜻하게

  • 2017.11.07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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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Barrel)의 덕 다운 라이트 재킷. 추위가 점점 매서워질수록 에디터의 외로움도 극으로 치솟는다. 역시나 11월도 에디터의 연애에는 희망이랄 것이 없는 듯하여 다른 방향(?)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고자 한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아둔 옷이 배럴의 덕 다운 라이트 재킷이다. 파카가 아니라 라이트 재킷을 선택한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단은 아우터를 벗으면 춥고, 입으면 더운 사무실 환경을 고려한 것. 리버서블 아이템이라 다채롭게 연출이 가능한 탓에 남들은 커플룩으로 많이 입는다지만 부럽지는 않다. 이번 주는 그레이로 다음 주는 핑크로 입으면 그만이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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