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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우리

  • 2017.11.13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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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울(J.Daul)의 ‘코니 플레인 스니커즈’. 세상에는 다양한 스니커즈가 존재한다. 하지만 모두가 신고 어울릴 수 있는 스니커즈는 손에 꼽는다. 취향이 다양하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제이다울은 이를 위해 모두가 신어도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는 스니커즈를 만들었다. 어퍼(Upper)는 복원력이 뛰어나며 중창과 밑창은 내구성 강한 검솔(Gum Sole)을 사용했다. 또한 프랑스의 아티스트 제이 마르티노(J.Martino)와의 협업으로 그의 작품을 안창에 프린트한 부분도 특별하다. 신발 측면에 우리(We)를 상징하는 W를 변형한 로고는 신발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전적으로 알려주는 상징으로 작용했다. 신어보면 알 것이다. 누구나 편하게, 그리고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스니커즈라는 것을. ‘우리’가 좋아할 스니커즈라는 것을.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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