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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은 소중하니까

  • 2017.11.23 1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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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리(Gabriellee)의 머플러. 두툼한 아우터를 입어도 추운 요즘, 보온성을 높여주는 머플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평소 캐주얼웨어를 즐겨 입더라도 데이트가 있거나 좋은 곳에 갈 때면 아이템 하나하나 신경 쓰는 건 사실. 그런데 겨울 옷차림에 중심이 되는 머플러는 그다지 변화가 없다. 캐주얼웨어를 입어도, 여성스러운 옷을 입어도, 시크한 룩을 연출해도 늘 한결같이 목을 칭칭 감은 길고 커다란 그 머플러! 옷차림에 따라 신발 바꾸듯 머플러를 바꿀 수는 없으니 때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 가능한 워머 타입의 패딩 머플러를 추천한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전개하는 브랜드인 만큼, 가브리엘리는 머플러 또한 세련된 멋을 놓치지 않았다. 더욱이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에 각각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를 선택, 무난하게 옷차림과 어우러지며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만점이다. 이젠 머플러도 좀 더 신경 쓰자.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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