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드(Vowood)의 ‘클래식 블랙’과 ‘로지 레드’. 손목시계의 시계줄 대부분은 메탈이나 레더 소재로 만든다. 사정은 다이얼 또한 마찬가지라 메탈과 플라스틱 등의 소재를 제외하고는 선택지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바우드는 다르다. 시계 대부분을 나무로 만든다. 심지어 색깔까지 입혀서 말이다. 여기 ‘클래식 블랙’과 ‘로지 레드’가 그렇다. 고풍스러운 나무의 분위기와 매력적인 컬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심지어 제품은 커플 아이템으로도 구입이 가능한데, 시계 측면과 나무 상자에 더해주는 각인 서비스는 시계에 관심 없던 에디터마저 감동시킨 서비스! 새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줄 이만한 선물은 분명 찾기 힘들 것이다. / 에디터 : 조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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