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젠(Lartigent)의 ‘L 롱 무스탕 코트’. 무톤 재킷이 터프한 남성들의 전유물에서 완벽히 탈피한 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가죽과 양털 소재는 왠지 모르게 남성스럽다는 인식이 가득하다. 여기, 라티젠의 ‘L 롱 무스탕 코트’는 앞선 인식을 타파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념을 더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이템이다. 여성들도 좋아할 만큼 부드러운 레더를 사용한 것은 물론 동물의 털 대신 아크릴과 폴리에스터를 적절히 혼합한 원단을 사용해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무릎을 덮는 긴 길이감과 뚝 떨어지게 제작된 오버사이즈드 패턴은 현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자인 일 것. 새롭게 시작한 2018년, 라티젠이 제안하는 ‘L 롱 무스탕 코트’를 통해 실용성 그리고 여성스러움, 더불어 고급스러운 실루엣 모두를 거머쥐어보는 것은 어떨까? / 에디터 : 조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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