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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아요

  • 2018.01.18 16: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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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멘토(Amomento)의 퍼 재킷. 에디터에게 퍼 재킷은 매년 장바구니에 담겨 있지만 쉽게 결제까지 가지 못하는 아이템이다. 퍼 소재가 주는 왠지 모를 부담스러움이 그 이유다. 여기 아모멘트의 ‘에코 퍼 무스탕 재킷’은 담백한 디자인을 찾는 에디터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킨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단모로 촘촘히 제작된 에코 퍼 소재, 그리고 이너를 마음껏 레이어드해 입어도 좋을 오버사이즈드 핏. 평소에는 밝은 컬러의 아우터를 엄두도 못 냈는데, 왠지 이 크림색 퍼 재킷은 장바구니를 거쳐 결제까지 성공할 것 같다. / 에디터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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