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링부스(Malling Booth)의 핸드폰 케이스. 2018년 무술년이렷다. 이곳저곳에서 ‘개’를 활용한 귀여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니 견주를 꿈꾸는 에디터는 연초부터 여전히 기분이 말랑말랑하다. 운세니 뭐니 전혀 믿지 않지만 어쩐지 행운이 깃들 것 같아 매년 연초엔 그 해의 ‘띠’ 관련 제품을 소소하게 구입해왔다. 쉽게 말하자면 부적 같은 것. 이왕 살 거라면 좋아하는 개로 사겠다는 생각인데 그때 눈에 들어온 게 몰링부스의 핸드폰 케이스다. 핸드폰이야 매일 들고 다니니 언제나 함께할 수 있고 안전을 고려한 범퍼 케이스는 그야말로 취향 저격이다. 게다가 그래픽은 또 어떻고? 극장에서 콜라를 마시는 ‘시바’라니. 그것도 새침한 고양이와! 정말이지 귀여워서 미칠 것 같다. 언제나 심플한 디자인 제품을 선호했는데 요즘 귀여운 게 끌린다. 나이 때문인가?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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