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이제 곧 신학기!

  • 2018.02.02 18:16:45
  • 1,693

디얼스(The Earth)의 백팩과 메신저백. 벌써 2월이다. 3월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왠지 모를 설렘이 가득하다. 방학도 신학기도 없는 직장인이지만 학창시절의 기억은 이런 방식으로 오랜 시간 남아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새로운 가방을 하나씩 사 모으게 된다. 그렇게 올 한 해를 에디터와 함께 보낼 가방을 골랐다. 디얼스의 백팩과 메신저백. 두 종류의 가방을 골랐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 두 가방을 합쳐도 보통 가방 하나의 가격이 안되기 때문. 그렇다고 스타일과 퀄리티가 빠지는 것도 아니다. 올 블랙 컬러에 ‘TEH’라는 문구를 새겨 포인트를 주었고,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코듀라 원단까지 사용했다. 에디터는 이 두 가지 가방으로 매일 다른 스타일을 제안해볼 생각이다. 새삼 ‘옷과 액세서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이야기하는 친구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 에디터 : 조항송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