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포런던(Veronica For London)의 로퍼. 신고 벗기 편한 신발에 자주 손이 가기 마련이다. 스트링보다는 지퍼가, 그보다는 슬립온이 더욱 편하다. 최근 에디터에게도 매일같이 신는 신발이 있는데, 바로 베로니카포런던의 ‘DIDO 로퍼’다. 신고 벗는 것뿐 아니라, 대략 8시간을 서있어야 하는 촬영 일정도 버티게 해준 신발이다. 대중없는 에디터의 스타일 어디에나 매치해도 어울리는 심플하고 담백한 디자인, 수제화답게 견고한 만듦새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때가 탈 것 같아 구매를 고민했던 화이트 컬러까지 결제를 하고 말 테다. 그건 좀 더 멋 내야 하는 날에 신게.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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