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라임(Groove Rhyme)의 ‘수베니어 티셔츠’. 여름의 파도와 해변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여름을 상징하는 이미지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그런 ‘여름인’들을 위한 티셔츠라고 해도 될 법한 이 티셔츠는 높은 야자수와 파란 바다, 서핑하는 남녀가 새겨져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파라솔 아래에서 태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소소한 재미와 정교한 자수는 앞으로 약 세 달 뒤에 다가올 여름 휴가를 기대하는 마음도 함께 심어준다. 그 때까지만 여름을 가슴에 담고 살아보자.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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