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넘버세븐(HOLYNUMBER7)의 볼캡. 피어싱 마니아가 생기는 이유는 딱 한 가지! 빼고 낄 필요없이 한 번 끼워두면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다고 포인트 노릇을 해준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그 작은 메탈의 힘을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이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피어싱처럼 질리지 않는 볼캡이 탄생한 것이다. 실제로 ‘롱기누스의 창’을 모티브로 제작된 피어싱이 정수리를 향해 자리하고 있다. 자수 디테일도 범상치 않다. 그래서 그런지 무지 티셔츠에 이거 하나만 눌러써줘도 존재감이 살아난다. 모자의 깊이도 제법 깊고 챙도 넓은 편이라 ‘대두’, ‘소두’, ‘조두’, 모두 연예인 ‘간지’를 부릴 수 있다. / 에디터 : 조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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