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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왜 그랬어요?

  • 2018.08.21 1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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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킷(NEW:KIT)의 에코백&파우치. '패스트 패션'이란 말이 있다. 유행이 쉽게 변한다는 뜻인데 그만큼 패션 아이템을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일도 태반. 이러한 일들이 결코 지구에겐 좋지만 않다. 오래 쓸 수 있으면서 예쁜 아이템은 없을까? 그 시작에 뉴킷의 에코백&파우치 세트가 있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두루미, 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프린트 디자인으로 '멸종위기동물 알림' 프로젝트를 위트있게 담았다. 손잡이 연결 부분은 X자 박음질로 튼튼하게 처리했고 10수 2합 캔버스 원단으로 10년은 거뜬히 쓸 수 있을 듯. 게다가 프린트된 새들이 너무 귀여워 취향을 저격한다. 아 심장아파... 슬로건도 착한데 이렇게 귀여우면 안 살 수 없잖아. 뉴킷,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제 지갑한테 왜 그랬어요?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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