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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같이 입어요

  • 2018.08.24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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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KANCO)의 로고 티셔츠. 최근에 재미 붙인 취미는 부모님께 스트릿 브랜드에서 나온 옷을 사다 드리는 것이다. 대체로 ‘이건 뭔데 이렇게 크니?’, ‘도대체 언제 어떻게 입으라는 거냐?’ 이런 반응이 재미있어서 사드리는데 칸코의 로고 티셔츠를 본 순간 ‘이거다’ 싶었다. 일단 가슴에 로고를 작게 새겨 부담스럽지 않은데다 퍼플과 블랙 무난한 컬러가 그들 마음에 쏙 들 것이다. 사이즈는 스탠다드, 릴렉스 핏으로 나뉘어 넉넉한 핏이 멋있다는 아빠에겐 릴렉스를, 어디서 얻어 입은 옷 같은 건 싫다는 엄마에겐 스탠다드를 선물 해야겠다. / 에디터 :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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