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는 이너로 입을 때와 아우터로 입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핏도 달라야 하고. 셔츠를 아우터로 입을 수 있는 시기는 간절기 정도인데, 지금이 딱 그 시기. 밸런스우드(BALANCEWOOD)의 오버사이즈 셔츠는 컬러나 핏이나 이너보다는 아우터로 적절한 아이템이다. 싱글 재킷 느낌으로, 하지만 싱글 재킷보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루즈 핏 셔츠. 컬러도 레터링 디테일도 속에 감추기에는 너무 아깝다. / 에디터 : 홍정은
- 태그 :
- balancewood
- SHIRT
- 밸런스우드
- 셔츠
▼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