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g의 덕다운을 주입한 스위브(SWIB)의 알프스 롱패딩 덕다운 재킷. 우리나라로부터 무려 9,000km 떨어진 유럽국가 스위스. 사람들에게 한국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한 그곳에 스위브는 굳건히 위상을 떨치고 있다. 체르마트의 고르너그라트 역무원들의 유니폼이자 등반시 현지 사람들이 가장 즐겨 입는 옷 중 하나인 것. 국내 브랜드 중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힘겹게 올라서서 알프스 정상에 태극기를 꽂은 셈이다. 스위스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며 기능으로 보나, 스타일으로 보나 독보적인 활로를 닦은 스위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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