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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커밍

  • 2018.10.19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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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얼라이브(BURIED ALIVE)의 서클 로고 후디.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은 섬뜩한 그래픽으로 특색을 갖춘 베리드 얼라이브. 휴먼트리를 떠난 후 한동안 잠잠했던 이 브랜드가 마치 죽은 자가 살아나는 ‘좀비’처럼 옛 특색을 그대로 살려 다시 돌아왔다. 좀비의 손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그래픽은 태그로 표현했으며 원형의 로고로 스트릿한 무드를 살렸다. 우연찮게 컬렉션의 슬로건 또한 ‘호러 쇼(Horror Show)’. 죽지도 않고 다시 살아 돌아온 베리드 얼라이브를 주목할 때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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