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줏빛 코듀로이 원단으로 만든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데드 맨 워킹 셔츠. 영화 <데드 맨 워킹>은 죄를 뉘우치지 못하는 사형수와 그를 회개시키려는 한 수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슴 부분에 담긴 그래픽은 죽음 앞에 선 사형수가 본연의 선함을 되찾는 모습일 수도, 모두의 비난 속에서도 자신의 종교와 신념으로 살인자를 감싸는 수녀의 모습일 수도 있다. 이번 시즌 브라운브레스가 제시한 ‘Awaken Will’이라는 상징적인 메시지와 부합한다. 외부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브라운브레스의 셔츠는 분명 구매할 값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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