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지고 코끝에 느껴지는 바람이 차다. 부정하고 싶지만 겨울이 왔다는 증거. 회색 도시의 겨울은 좋게 말하면 모던하지만 실은 매우 칙칙하다. 생기를 불어 넣어 줄 무언가가 필요한 시기. 그렇다면 역시 매일 함께하는 아우터가 제격이다. 미뇽네프(MIGNONNEUF)의 헤비 구스 다운 숏패딩은 차가운 공기마저 단숨에 날려버릴 독보적인 존재감이다. 독특하고 키치한 색감, 적당한 길이와 품, 뛰어난 보온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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