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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흐르듯

  • 2018.11.30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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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블라우스 등 어떤 차림이든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는 손쉬운 스타일링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카디건. 솔리드 컬러도 좋지만 가끔씩 단조롭다고 느낄 때 엽페(YEPPE)는 어떨까? 네크라인부터 밑단까지 몸에 흐르듯 이어지는 배색 라인이 포인트. 소매에도 드러난 2줄의 스트라이프로 인해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맞게 떨어지는 실루엣 또한 마치 옷이 몸에 흐르듯 유려하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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