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노 스튜디오(ARTENO STUDIO)의 오버핏 터틀넥 니트. 본격 한파가 바람과 함께 몰려온 주말, 눈물을 흘리며 후회했던 일 중 하나가 터틀넥 니트를 더 다양하게 구매하지 않은 것이었다. ‘목을 여며야 안 춥다’던 할머니 말씀이 떠오르는 순간. 부랴부랴 터틀넥 아이템을 더 찾고 있다면 넥라인에 특히 신경 쓴 아르테노 스튜디오의 오버핏 니트를 추천한다. 넉넉한 핏으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목, 소매단, 밑단을 튼튼하게 만들어 바람을 제대로 막아준다. 그렇다고 쪼여서 불편하지도 않은 적절한 강도. 컬러는 블랙과 카멜 두 가지.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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