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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처럼

  • 2018.12.28 1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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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엠지 스튜디오(MGMG STUDIO)의 더블코트. 새해가 밝아오고 ‘소녀’라는 단어와는 한 뼘 더 거리가 멀어지겠지만 걸리시한 아이템만큼은 포기할 순 없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소녀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니까.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짧은 길이의 더블재킷에 더해지니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모델처럼 같은 패턴의 미니스커트와 셋업으로 매치하면 완벽한 걸리시룩을 완성할 수 있겠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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