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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건 싫어

  • 2019.01.02 13: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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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혹은 반복적인 패턴이 다수를 차지했던 니트가 필로컬리(PHILOCALY)의 손을 거치며 유니크한 모습으로 변했다. 몸판 전체를 마치 삼등분한 것 같은 과감한 컬러 블록 디자인을 선보인 것. 세 가지 컬러를 균일한 크기로 나누기보다는 언밸런스하게 표현한 후에 핑크, 옐로 등의 막대기 형태로 포인트를 더했다. 세련된 동시에 경쾌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인해 밋밋한 겨울 코디네이션에 눈에 띄는 개성을 심어줄 아이템이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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