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게으른 발

  • 2019.01.02 18:37:29
  • 820
  • 2

도라토레(DORATORE)의 슬링백 슈즈를 신으면 게으른 사람처럼 보인다. 마치 잘 걷지 않는 사람의 구두 같기 때문. 고급스러운 벨벳 외피와 프리미엄 소가죽,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 에어 피트 중창 등 우아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죄다 갖췄다. 마치 누군가 운전하는 고급 세단 뒤에 타서 꿈쩍 않는 그런 여자의 신발 같다. / 에디터 : 유새린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