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느낌이 드는 터틀넥과 머플러는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매년 갱신하는 살인적인 추위 덕분에 올겨울엔 이 두 개의 아이템 모두 나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머플러에 부쩍 관심이 쏠리는데 그 중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 캐시미어 머플러에 꽂혀있다. 프리미엄 타이틀에 걸맞은 최고급 내몽골산 캐시미어 원사로 좌르르 흐르는 윤기와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 더욱이 심플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로 유행을 타지 않으니 인생 머플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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