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Burning)의 아크틱 N-3B 파카. 버닝의 선택은 부피였을까? 실로 두툼한 파카를 내놓았다.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그야말로 ‘빵빵하게’ 채운 버닝의 파카는 바깥 날씨쯤 개의치 않도록 만들어준다. 커다란 부피에도 불구하고 가볍다. 더불어 적당히 여유로운 핏으로 디자인, 활동성도 고려했다는 점을 브랜드는 강조한다. 여기까지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눈싸움할 때 입으면 좋겠다는 생각. 코끝이 찡한 추운 날씨에도 솜 이불을 덮은 듯한 든든함과 포근함을 선사해줄 것이다.
- 태그 :
- BURNING
- N3B
- 버닝
- 파카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