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요상한 습관 중 하나는 운전할 때 오른쪽 신발을 벗는 것이다. 부츠나 구두를 자주 신는 편인데 페달을 밟을 때 두꺼운 밑창으로 인해 발에 감각이 떨어져서 생긴 버릇이다. 그렇다 보니 운전할 때 7~8홀짜리 부츠나 하이탑 스니커즈는 생각지도 않는다. 이럴 때 적합한 아이템을 찾다 보니 눈에 띈 닥터마틴(DR.MARTENS)의 첼시부츠. 사이드 고어 디테일로 인해 신고 벗기도 편하고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정감이 있다. 매일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는 부츠이지만 정돈된 스타일링도 가능해 연출방법도 다양하니 여러모로 유용하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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