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마치 엄마 친구의 딸의 것처럼 완벽한 가방을 소개한다. 세미코드(SEMICODE)의 숄더백은 탈착이 손쉬운 두 가지 스트랩 덕분에 토트백, 크로스백까지 총 3가지의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안쪽은 물론, 뒷면의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기능적인 부분을 톡톡히 해낸다. 결정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은은한 무광의 가죽 소재가 전해주는 고급스러움까지. 듣고 보니 엄마 친구 딸 가방 맞지? / 에디터 : 강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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