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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옷을 집어넣고 봄 옷을 꺼낼 때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컬러와 패턴이 아닐까? 어두운 무채색의 옷이 대부분이었던 겨울 옷에 비해 봄 옷은 더 밝고 다양한 패턴의 옷이 많다. 의외로 봄 옷과 겨울 옷에 차이가 없었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봄에 맞는 옷을 수집해보자. 그 첫 발이 스펑키(SPUNKY)의 체크 치마라면 더 좋을 것 같다. 기본적인 체크 패턴에 부담스럽지 않은 핏이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는 스커트다. / 에디터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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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SK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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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NKY

스커트

스펑키

체크 스커트

체크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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